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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평면‘노인건강체조’교실 인기
장평면은 농한기 움츠리고 있는 어르신들의 가슴을 활짝 열어주는 노인건강체조가 인기리에 운영되고 있다.
건강한 생활만들기 프로그램으로 2월말까지 매주 2회 경로당에서 운영될 이 교실은 매회 6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며 웃음꽃을 피우고 있다. 강사의 몸짓을 열심히 따라하며 굳었던 근육을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장평면 어르신들은 생활의 활력소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 교실에 참여하고 있는 이종철(79)씨는 “겨울이면 경로당에서 무료하게 시간을 보냈는데 건강교실이 열리니 보람차고 재미있다”며 날로 건강해지는 기분이라고 말했다. 또 “농사일로 운동이란 것을 모르고 살았는데, 선생님을 따라 운동하다 보니 고단함도 없어지고 몸과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며 좋아했다. 또한 경로당 건강교실에서는 본격적인 체조 수업 전에 보건지소 직원들이 출장을 나와 노인들의 혈압, 당뇨 등을 정기적으로 체크하는 등 기초검사를 실시해 추운 날씨에 발생하기 쉬운 중풍 등 노인질환을 예방하고 있다.
한편, 박인서 장평면장은 “꾸준히 건강교실을 운영해 노년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고 사회기능을 향상시켜 언제 어디서나 자신감 넘치는 노년이 되도록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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